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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청소과정 , MX4 서멀구리스

노트북의 청소는 1년에 1번을 권장합니다.

초기 속도를 유지하고 수명까지 늘여주는 손 쉬운 방법입니다.

왜 청소를 해야 하는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노트북용 부품은 발열에 약해서 최대 온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의 쿨러에 의지하고 부품 밀집도가 데스크탑에 비해 높습니다.

메인보드 고장의 많은 원인이 바로 발열 입니다.

CPU와  중요IC가 지속된 고온으로 고장나게 되는 것이죠

온도가 높다면 cpu나 그래픽카드의 정상적인 작동이 어렵고 속도도 느려집니다

처음 구입했을 때는 빨랐는데... 라는 분들이 많은데

프로그램과 발열 때문입니다.

 발열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먼지!! 입니다.

** 청소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

 노트북 분해가 가능하다면 직접 청소를해도 좋습니다.

칫솔 같은 브러쉬와 서멀그리스가  있다면 가능합니다

노트북 분해 조립 중 노트북이 고장 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답터와 배터리를 분리합니다.

기종마다 차이가 있으며 배터리가 내장형인 모델도 있습니다.

 노트북 뒷면 나사를 풀고 뒷판을 열어줍니다.​

 메인보드를 분리합니다.​

 먼지 가득한 쿨러를 분리하고

방열판에서 나오는 열을 쿨러를 통해 외부로 내보냅니다.​

 발열의 주범인 CPU입니다.​

 파이프 라인도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펜의 먼지도 깨끗하게  제거 합니다.

노트북청소뿐 아니라 방열전도 작업도 중요한데요

서멀구리스를 바르기위해 이물질은 제거합니다.

방열판은 cpu 그래픽카드 같은 발열이 심한 ic에 열을 식혀주는 기능을 합니다.

방열판은 구리도 되어있으며 ic와 방열판의 온도전달을 위해

'서멀컴파운드(서멀구리스)'가 사용됩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굳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합니다.

이 서멀구리스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아무거나 사용하면 안됩니다.

수리나라에 사용하는 "서멀구리스"는 mx4 라는 고급제품인데요

4g에 1만원정도 하는 고가의 제품입니다. 일반구리스는 500원 정도 합니다.

MX4 서멀 그리스를 도포합니다.

국내 업체에서 mx4를 사용하는 업체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비교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그 차이는 엄청납니다.

기본온도에 10도 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방열판을 덮고 나사를 끝까지 조여줍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

 [청소 전 실제온도]​

[청소 후 실제온도]​

[청소전 윈도우 CPU 메모리 FULL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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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후 윈도우 CPU 메모리 FULL TEST] 

노트북 청소로 시스템성능 향상은 물론 노트북의 수명도 늘어나

1석 2조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